중계동1 2008년의 중계동, 104마을 어쩌다 보니 '삼십오미리'란 이야기 속에서 제대로 등장하지 못한 104마을입니다.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'서울의 마지막 달동네'라는 타이틀로 막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.2008년도 사진인데, 8년전 사진이 되었네요. 삼성 GX-1s와 D-XENON 18-55 렌즈로 찍었던 사진 몇 장으로 추억해 봅니다. #1 #2 #3 #4 #5 #6 #7 #8 #9 #10 SAMSUNG GX-1S / D-XENON 18-55mm / @104마을, 중계동2008. 11 지금에 비하면 이 때는 사진 동호회의 숫자도 많았고 활동도 그만큼 잦았습니다.사람들은 특색있는 출사지를 찾았고, 옛 정취가 느껴지는 달동네는 좋은 소재가 되었습니다. 하지만 동네에서 셔터를 눌러대고 삼삼오오 모여 골목길을 돌아다니는 동호인들의 모습이 주민.. 2016. 7. 21. 이전 1 다음